즐거워 보이는 친구들은 누구일까요?

바로 오늘 10시부터 시작된 ‘솔리언 또래상담 집단프로그램 코리더 양성 교육’에 참여한 상담전공 대학생 친구들입니다.

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내리는 눈 사이를 가로질러 와서 일찍부터 준비하고 있던 친구들의 모습에 감동했는데, 교육을 시작하니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네요!

또래상담 프로그램의 코리더로 준비되기 위해 첫 시간에는 자기소개와 워밍업게임을 했습니다.

오늘은 또래상담자의 역할은 무엇인지, 친한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 지, 또래 친구들을 상담할 때 활용할 경청과 공감 기법을 배울 예정입니다.

오후 교육도 기대가 되네요^^

다음 주에는 친구를 도와주는 방법, 상담 기법 등을 배우고, 다문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또래상담 기법들까지 배울 예정입니다.

우리 코리더 친구들은 다음 주 토요일까지 교육을 받고 나면 또래상담 프로그램 코리더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!

담당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교육장으로 들어갑니다~♪